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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있는 책, 댄 애리얼리의 <부의 감각>

우리가 현대를 살면서 지출하는 소비가 과연 합리적이고 효율적인가를 많이 생각하게하는 책이다.

소비는 즐거운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소비하기를 생각하구 꿈꾼다. 그러면서도 소비는 우리를 괴롭게한다. 돈을 지불해야하고 돈을 지불할때 우리는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부의감각에서 '고통을 회피하려는 습관' 챕터에 마지막 문구는 생각을 많이하게하는 문구였다.

우리는 누구나 고통을 안고살아가고 누구나 고통을 누그러뜨리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는것. 가령 tv를 본다거나 술을 마신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우리가 고통을 회피하는 선택을 했다는 것을 인식한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은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수있다는 의미인것 같다.

나는 오늘, 최근... 고통을 회피하기위해 무슨 선택을 했을까? 고민을 해봐야겠다.

#현명한 선택
#고통은 누구나 있고 현명하게 대처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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